범계 대형 카페 브런치 종류 많은 곳
범계에는 너무나 많은 맛집, 카페, 브런치카페 등이 있지만 결국 브런치빈을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아이랑 함께 있을 때요.
가성비 좋고, 넓고, 눈치 보지 않아도 되거든요!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30 평촌아크로타워 A동 3902호
영업시간 : 9시부터 22시
(브레이크타임 15시~16시 30분)
주차장도 넓습니다. (건물 내부)
일단 공간이 넓은 편이고요.
여유롭게 앉아 있을 수 있어요.
눈치 봐야 하는 카페 아니에요.
커플, 친구들, 아이 동반한 가족들 손님으로 다양합니다.
자리도 쾌적하고 널찍하고 테이블 숫자도 많습니다.
39층이라서 뷰도 좋아요.
밤엔 더 좋을 것 같아요.
메뉴는 많습니다.
또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그래서 부담이 없어요.
요즘같은 시기에 외식 한 번 하기 어려운데, 여긴 맛있는 거 다양하게 있으면서 가성비도 좋고, 커피도 괜찮고 편안해서 더 자주 찾게 돼요.
더 구체적인 메뉴는 아래 포스팅 참고
[맛집] - 범계 아이랑 가기 좋은 브런치 카페 가성비도 좋은 곳
메뉴는 주기적으로 조금 바뀌는 것 같아요.
까르보나라랑 파니니 주문했는데요.
또 다른 날 가면 파스타 비주얼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파니니는 따뜻하게 데워서 주니까 당연히 맛있었어요.
빵도 겉은 바사삭한 느낌, 속은 쫀득쫀득한 식감
고기랑 치즈, 야채 등이 많이 들어갔고
감자 튀김까지 나오는 푸짐한 구성.
막 미친듯이 맛있어서 감동스럽다 정도는 아니에요.
브런치빈의 모든 메뉴가 그래요.
하지만 무난하게 다 괜찮아요.
맛없고 실패하는 메뉴는 없어요.
다 적당히 괜찮은 맛이죠.
그런데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편안한 곳이라 그 장점이 무척 큽니다.
특히 우리집처럼 아이가 있는 가정은 브런치빈 같은 편안한 카페를 자주 찾을 수밖에 없어요.
이게 까르보나라인데 쉬림프 상하이 뭐 어쩌고 그랬던 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어쨌든 어른 입맛에 딱 맞는 살짝 매콤한 파스타였습니다.
꾸덕꾸덕 크림 소스 고소하고 감칠맛도 진했고요.
개인적으로 노른자를 생으로 못 먹어서 좀 그랬지만, 그냥 쓱쓱 비벼서 먹었습니다.
새우 들어간 파스타
살짝 매콤한 파스타
커피랑 같이 먹을 수 있는 파스타
브런치빈 파스타
로제 리조또
이것도 지금 가면 메뉴판에 없을 수도 있어요.
리뉴얼을 하는 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친구가 시켰던 말차라떼
저는 어딜 가든 무조건 카페모카
모든 메뉴가 평타 이상 치는 곳
대중적인 입맛으로 무난하게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곳
브런치빈 범계점
39층, 넓은 평수 대형 카페, 야경 예쁜 카페, 아이랑 갈만한 곳, 아이랑 가기 좋은 맛집
아마 집에서 걸어갈 만한 거리였다면 더 자주 갔을 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곳이라서 앞으로도 종종 방문하게 될 것 같네요!
범계는 맛집도 많고 프랜차이즈, 개인 카페 등도 다양해서 놀러가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맛집] - 두끼떡볶이 범계점 평일 직장인 점심 가성비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