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선재도 영흥도 여행 코스 1박
26개월(3살)아이와 선재도, 영흥도 1박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부도 들어가는 길이 조금 막히긴 했지만, 선재도 영흥도 내에서는 교통 체증 없이 한가롭고 즐겁게 잘 있다 왔어요. 주말인데도 너무 사람 많지 않고 (8월 주말) 하지만 여행지 느낌도 나면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선재도와 영흥도는 대교 하나로 이어진 작은 섬들인데, 아주 가까워서 굳이 두 섬을 구분하지 않고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여행코스를 짜셔도 될 거에요. ★아이와 선재도, 영흥도 여행코스 1박2일★ 1일차 : 출발 - 장경리한방통닭(점심) - 숙소 체크인(선재도 마리나) - 갯벌체험 (숙소 앞 갯벌, 무료로) - 조개구이(저녁식사, 영흥수협수산물직판장) - 숙소에서 가벼운 맥주타임 2일차 : 간단한 아침식사(라면 등) -..
여행
2021. 9. 2.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