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AK프라자 아이랑 둘이 갔다왔어요
이건 리뷰 라기 보단 나의 일지, 한탄, 추억 😆🤣 주말에 아이랑 교회를 갑니다 4살 반에 들여보내면 엄마 없이도 율동하고 잘 있어요 기독교(포함 모든 종교) 싫어하는 신랑 덕분에 아이랑 교회 가는 대신 일요일은 신랑에게 자유시간을 조금 주는 것이 암묵적 룰. 신랑이 자유시간을 갖는 대신 저는 아이랑 교회를 가지요. 예배 후 보통 사촌이랑 노는데 이 날은 새로 생긴 광명AK프라자 가보기로 했어요. 신축, 맛집, 사람 없음 🤭 아이랑 가기 좋은, 아이 친화적인 공간이고요. 저도 추천받아 가본 곳이에요. 광명AK프라자 가면 이 조명 사진은 꼭 찍어야 함 ✌️ 고급스럽고 예쁘기도 해요. 다만 우리 탱이는 별 관심은 없었어요. 다른 아기들은 이거 반짝반짝 ✨️ 눈 동그래져서 좋아라 본다던데 우리 탱이는 별로인가..
여행
2022. 5. 18.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