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 내돈 솔직후기
크리스마스가 주말이기도 하여 3살 아기 데리고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 다녀왔습니다. 성탄절이니만큼 커플 90% 였는데 우리가족은 아기데리고 당당히ㅎㅎ 잘 있다왔어요. 회현역 출구 30초 걸어나오면 입구가 있고요, 주차는 협소합니다. 주차장 이용하지 않는 옵션을 선택하면 조금 더 싼 가격에 숙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래부터 명동 주변 가성비 좋은 호텔로 유명한 곳이래요. 로비는 넓고 깨끗하고 좋았어요. 평상시엔 카운터에 1명 직원만 있다던데 이 날은 크리스마스 당일이라 3명 직원이 있었고요. 체크인 14시 맞춰서 가니까 로비에 사람 꽉 차서 장난아니었어요ㅋㅋㅋ 콘서트 줄 서는 것처럼 로비에 사람이 꽉 차서 저 앞 카페까지 아예 꽉꽉 다 찼어요. 평소엔 안 그렇겠지만 전국가적인(?) 홀리데이에는 체크인의 엄..
여행
2021. 12. 30. 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