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베이커리카페 브리티 BRITY 메뉴 후기
뱃살 너무 나와서 미쳐버릴 뻔 하다가 집을 박차고 나와서 신랑이랑 8km 걷고 (아이는 웨건) 기절 직전에 우연히 들어온 베이커리카페 브리티 맛있고, 무엇보다 공간이 넘 맘에 들었던 까페 브리티 BRITY 외관은 사실 좀 촌스러웠는대 (빵 명장님(?) 대형 사진이 펄럭펄럭... 원조 해장국 할머니 사진처럼... 쓰러지기 직전 아니었으면 안 들어갔을텐대) 안에 들어오니 반전이네? ㅋㅋㅋ 예쁘고 깔끔한 화이트톤~ 내부랑 외부 디자이너가 다른가봄... 공간도 널찍널찍~ 단체석도 있고 통유리창 2개 벽면 되어있어서 탁 트인 느낌 층고도 높아서 더 넓은 느낌 화이트 &우드톤 에어컨은 엄청 세게 틀었고~ 시계, 조명, 소품 등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쓴 느낌! 디테일에 신경 쓴 곳은 무조건 평타 이상이더라고요! #..
맛집
2022. 7. 26.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