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폭포 서귀포 아이랑 갈 만한 곳

천지연폭포 

제주 4살 아이랑 여행코스 천지연폭포 방문하였어요. 

 

 

천지연폭포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667-7
-전화번호 : 064-733-1528
-입장시간 : 매일 09:00-22:00 (21:20 입장마감) 

-한국관광공사 선정 안심관광지 

 

 

천지연폭포 입장료
성인 2,000원 (65세까지 매표)
청소년 1,000원 (만 24세까지)
어린이 1,000원 (8세까지 매표)

무인발권기 카드만 가능
우리 탱이는 4살이라 무료 입장 😁

 

입구에 붙어있는 제주관광안내도
천지연폭포 말로만 들었지, 방문한 건 처음!
여긴 유달리 외국인 관광객도 많았어요.
국내 관광객도 연령대가 다양했고요.

천지연 폭포 방문하면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고
숲 속 상쾌함이 너무 좋았어요.
9월 중순 제주여행이라 아주 더웠는데
여기 들어오니 시원하더라고요!
나무가 많아서 그늘도 많고 산 속이라 시원한듯

 

하루방 포토존ㅎㅎ
제주에서 하루방 보면 무조건 사진찍고 싶음
우리가족도 하루방 앞에서 기념샷 😁

 

입장에서 천지연폭포까지 조성된 산책길이 너무 좋았어요. 😍

무엇보다 다른 곳에선 너무 더워서 헥헥댔는데

여긴 너무 바람이 산뜻하고 시원해서 

한숨 돌릴 수 있는 곳이었어요 ㅎㅎ

 

 

 

아이러브천지연 

유모차 갖고 들어갔는데 

산 속이라도, 산책길이 깔끔하게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쉽게 유모차 운전할 수 있었어요. 

나이 드니까 이런 자연 속 산책길 너무 좋음 ㅋㅋㅋ

😍

 

 

 

 

말로만 듣던 천지연폭포, 이번에 처음 왔어요. 

사람들이 폭포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어요. 

웅장할 정돈 아니었지만, 탁 트인 시원함이 느껴지는 폭포였어요. 

물이 매우 맑고, 주변 산세가 아름다워 서귀포 가볼만한 곳이에요. 

일단 물이 맑고 깨끗해서, 너무 예뻤어요. 

 

 

 

천지연폭포는 높이 22m, 너비12m이며 폭포 아래 못은 깊이 20m에 이른다. 
기암절벽을 이루는 계곡 주변에 난대림이 형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다. 
천지연 연못 속에는 신령스러운 용이 살았다는 전설과 
가뭄이 들었을 때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렸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신기한 나무들이 많아 찬찬히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텡이는 유모차에 타서 별 감흥이 없어 보였지만 ㅋㅋㅋㅋ

신랑과 저는 "너무 예쁘다~ 너무 좋다~" 이러면서 돌아다녔어요 ㅋㅋ

자연에 감탄하면 나이가 든 거라던대 

그치만

제주는 어디든 자연에 감탄하게 되는 곳이잖아! ㅋㅋㅋ

 

 

 

 

 

코스는 그리 길진 않아서 부담 없이 살살 걸어갔다올 정도였어요. 

30분 내외 정도면 충분히 즐길 만한 코스였어요. 

아, 사진 보니까 또 가고 싶다 ㅠㅠ 

😍

 

입구 쪽에 기념품샵 제주소품샵 있어서 들어갔다가 

몇 개 샀어요. 

아이가 너무 많이 골라서, 2개만 고르라고 했더니 삐쳐서 ㅋㅋㅋㅋ

나도 이런 거 좋아하는대 

탱이가 있으니 다 양보했어요.

애미마음 ㅋㅋㅋㅋ

 

 

 

 

 

 

 

아기자기 소품샵 

다 사고 싶다 😍

유아틱한 소품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나 뭐 결핍됐나?ㅋㅋㅋㅋㅋ

 

기념품은 제주 여기저기, 제주공항에서도 쉽게 살 수 있으니 

처음 방문한 곳에서 다 사려고 하지 않아도 되어요. 

너무 예뻐서 눈 돌아갈 수 있으니 주의 ㅋㅋㅋ

 

천지연폭포, 제주 여행 여러 번 했지만

처음 방문해봤는데, 시원하고 상쾌하고 탁 트인 폭포와 숲 속이 

마음에 들어 

서귀포 아이랑 갈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

 

 

 

 

제주 여행 4박5일 코스 일정표 4살 아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