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마스킹테이프 보관함 셀프 제작
요즘에 다꾸 취미 붙였어요. 손으로 꼼지락꼼지락 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시도도 많이 해보고 때려치기도 많이 하는대요, 이번엔 또 다이어리꾸미기에 꽂혀버리고 말았어요 😅 마스킹테이프 너무 많이 사서 보관함에서 제대로 보관하기도 힘들어서요, 몇 천원이면 기성품을 살 수도 있지만 좀 더 의미있는 걸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번엔 치약통을 가지고 마스킹테이프 보관함 셀프 제작 해보기로 했습니다. 다꾸 시작하면 재료가 은근 많이 들어요. 가위, 풀, 자, 테이프는 기본. 다이어리, 스티커, 펜, 마스킹테이프 뭐 한도 끝도 없지요. 하면할수록 욕심이 생겨서요. 그래도 다른 취미에 비하면 아예 거저 하는 정도로... 돈 지출이 거의 안 드는 취미랍니다. 스티커 좀 사봤자 1만원이면 진짜 수십가지 넘게 사니까요..
일상
2022. 3. 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