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5 이라고 제목을 붙였지만
도저히 뺄 수 없었던 식당
오성감자탕..
사장님 (할머니) 불친절하긴 하지만
맛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가게 되는 식당
정말 전국구 감자탕 맛집임
저 초딩 때부터 다녔던
오래된 식당입니다.
내 나이 30 후반 🤭🤣😅
그 외에
힐스테이트 33떡볶이
여긴 안 매운 국물 떡볶이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면 만족할 거예요.
아이들 동반해서 가기 좋은 떡볶이집
힐스테이트 건물이라 주차도 편하고
카페도 (과할 정도로) 많이 있답니다.
남태령 메밀막국수
여기 막국수 맛있어요.
새콤하고 자극적인 막국수!
만두도 푸짐하고 쫄깃해요.
저번에
다른 지역에서
되게 유명한 막국수집 갔었는데
거긴 평양식(?)을 표방한 건지
엄청 슴슴하고 밋밋하고 맛이 없었는데요.
여긴 전형적인 새콤! 자극적이고
차갑고 시원한 막국수예요.
여러 번 방문했어요.
케이원
선바위역 인근에 있는 케이원
가게 앞에 주차장도 있고요.
커피와 각종 음료, 빵과 케익
무엇보다 브런치가 맛있습니다.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외에도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 많습니다.
저녁에도 먹을 수 있는 브런치 ㅎㅎ
여기도 여러 번 갔어요.
[맛집] - 과천 케이원 K.ONE 브런치 파스타 추천메뉴
더푸짐
진짜 푸짐한 집
낙지볶음 전문
오리고기 전문
탱글탱글 두툼하고 매콤한
낙지볶음도 맛있는데요.
파전이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진짜 두껍고요.
식재료 엄청 많이 들어갔고요.
엄청 고소하고요.
그동안 먹어본 파전 중에선 최고였어요.
한성칼국수
임신 중이라
갑자기 머릿속에
신의 계시가 내려오는
식당만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내려온 계시는
바로 한성칼국수의 만두전골
아주 깊고, 진하고, 감칠맛이 넘치는
매콤한 국물과
육즙이 쫙 나오는 만두
사람 바글바글해도 또 생각나는 집
진지방 순대국
다른 지역에도 많이 있는
체인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순대국 먹을 땐
과천에선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진지방.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진하고 깊은 순대.
푸짐한 건더기
관악산 지킴이
과천중학교 후문에서
조금 더 경사로 타고 올라가면
관악산 입구가 나오고요.
계곡이 흐르고
텐트, 돗자리 칠 수 있고
여름엔 아이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거기에 있는
관악산 지킴이
계곡에서 안 놀 때도 여러 번 갔던 식당.
가성비 대박에
식재료 싱싱 신선 팍팍
보리밥 비빔밥 두루치기 두부김치 된장찌개 등
야외 테이블도 있음
분위기 최고
또 열심히
맛있는 거 먹으러
돌아 다니다가
업데이트가 되면
다시 포스팅을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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