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 슬라임카페 타카슬라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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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 슬라임카페 타카슬라임 후기

일상

by 젠티탱 2024. 7. 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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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 아이랑 갈만한 곳

범계 슬라임카페

범계 타카슬라임 카페

범계 NC아울렛 아이랑 갈만한 곳

 

 

 

 

 

6살 탱이가 꾀병을 부려

애미가 깜빡 속아서

어린이집을 안 가게 된 날.

 

집에만 있을 순 없어서

범계 뉴코아 아울렛 10층에서

반나절을 잘 보냈습니다.

 

범계 타카플레이 카페에서 놀고

같은 10층에 있는 

애슐리 퀸즈에 다녀왔거든요.

 

 

[맛집] - 애슐리퀸즈 가격 범계점 평일 점심 방문

 

애슐리퀸즈 가격 범계점 평일 점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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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퀸즈 

몇 년만에 간 것 같은데

제 기억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았어요.

자세한 리뷰는 위의 포스팅에서.

 

 

 

 

사실 같은 층에 있는

브루미즈 키즈카페를 가려고 했어요.

 

6살 정도 되면

더 활동적인 챔피온 같은 데가

낫긴 하지만

탱이 특성상

활동적으로 막 움직이는 것보단

조용히 앉아서 소꿉놀이하는 걸

더 좋아해서 브루미즈 가보려고 했는데

평일 낮엔 불이 다 꺼진 상태였어요.

 

그래서 옆에 있던

타카플레이카페로 갔어요.

 

 

 

 

 

주말엔 사람이 꽉 차있던데

역시 월요일 낮은 한산했어요.

 

꽤 넓은 공간이었고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 놓아서

어린 여자아이들 마음을

단숨에 빼앗는 인테리어였어요 ㅎㅎ

 

 

 

 

놀잇감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작은 장난감도 많이 팔고.

 

데코덴 만들기

종이 모형 조립하기 

모래놀이 등이 있는데

우린 슬라임했어요.

 

슬라임 종류도 많은데

지글리 슬라임 골랐어요.

 

자리 이용료까지

총 17,000원 냈어요.

 

 

 

 

조금 더 크면 

데코덴 꾸미기를 더 좋아할 듯해요.

 

집에서 데코덴 아이스크림 만들기

사줘서 탱이 혼자 해봤는데

나름 잘 하긴 했으나

손 힘이 부족해서

크림 짜는 건 잘 못하더라고요.

초등학생 되면 혼자 짜고 꾸미고 다 하겠죠.

 

 

 

 

어른까지 마음 뺏기게 만드는

귀여운 슈퍼파츠

 

톰과 제리 파츠 귀여운걸

 

하마터면 키링 충동구매할 뻔했어요.

 

 

 

 

완성된 슬라임은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 중

 

랜덤 파츠는

1통에 8천원.

통이 꽤 컸는데요.

파츠가 모양이 상당히 다양했고

동글동글, 링, 반짝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조금 더 큰 파츠도 따로 팔고요.

아이스크림, 리본, 하트 

각종 캐릭터 파츠가 많았어요.

 

너무 귀여워서 

다 사고 싶었는데

자제했어요.

 

실리콘볼이랑 눈알스티커

빅주사기, 테이프 공 등 

재미난 놀잇감이 많았어요.

 

그냥 슬라임 카페가 아니더라고요.

 

 

 

모래 놀이 하는 곳

수중 모래 놀이도 따로 있었어요.

 

여긴 6살 탱이가 하기엔 

조금 안 맞았고

더 어린 서너살 아이들이 하면 좋겠더라고요.

 

 

 

 

여전히 좋아하는 소꿉놀이 장난감 ㅎㅎ

 

슬라임을 실컷 가지고 논 다음엔

이런 소꿉놀이 장난감으로

놀 수도 있습니다.

 

깨끗하게 관리되었어요.

 

 

 

슬라임 체험을 하면

나갈 때 뽑기 1회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죠 이런거 ㅎㅎ

 

장난감 동전을 주시는데요.

그걸 아이가 직접

뽑기 기계에 넣고 돌립니다.

 

상품은 

탱탱볼이랑 뭐 끈적이는 뭐.. 그런 거

동물 캐릭터 끈적이 등인데

어른에겐 예쁜 쓰레기겠지만

아이들에겐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이었죠 ㅎㅎㅎ

 

탱이는 토끼 모양 끈끈이(?) 같은 걸 고르고

엄청 신났어요.

 

 

 

 

체험은 이렇게 

도구를 세팅해 주시면

직접 만드는 건데요.

 

선생님이 도움을 조금 주시고요.

물론 엄마가 옆에서 

쭉 도와줘야 하지만요.

 

지글리 슬라임 골랐는데

물처럼 찰방찰방한 질감이었는데

그동안 만져봤던

말캉 진흙 수준이 아니고

정말 젤리젤리 같아서

너무 재밌더라고요.

 

지글리 슬라임!!

 

 

 

 

 

처음엔 물과 비스무리했지만

만질수록 찰방찰방

미끈미끈 젤리처럼 변했어요.

 

비닐팩에 담아서

집으로 가져오는 건데요.

 

밀폐해 놓았더니

다시 물처럼 흐물떡흐물떡해져서

다시 열심히 조물조물했더니

다시 푸딩처럼 바뀌었어요.

 

 

 

 

지글리는 풍선 불기도 잘 됩니다.

빨대를 주셔서 신나게 불었어요.

그리고 파츠도 넣고 조물조물

 

색소는 아이가 고릅니다.

하늘색으로 골랐더니

영롱했어요.

 

타카플레이 슬라임카페에서

1시간 정도 놀았는데

아이가 재밌어해서 저도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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