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피맥컴퍼니, 브레드쏭 직접 가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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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피맥컴퍼니, 브레드쏭 직접 가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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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젠티탱 2021. 9. 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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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피맥컴퍼니 & 브레드쏭 직접 가본 후기 

날이 좀 궂어서.. 사진을 예쁘게 찍으면 더 예쁠 거에요 ㅎㅎㅎ

남양주 피맥컴퍼니 SNS에서 우연히 보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여 꼭 가보고 싶었어요. 
강가 야외테이블에 앉아 피자, 떡볶이, 치킨을 먹을 수 있다니!
아기가 있어서 주말마다 어디 나갈지 알아보는데, 아기도 야외에서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고 
실내 식당보단 시끄러워도 나을 것 같아서 여기 가보기로 했어요. 
알고보니 팔당댐 주변이더라고요. 
팔당댐 주변에는 식당도 카페도 많은데, 그에 비해 산책할만한 길은 없어서 그건 조금 아쉬웠어요. 

 

 

 

근데 가는 길이 너~무 너무 막혀서 2시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저는 경기 남부권인데 서울 뚫고 남양주로 가는데, 강원도 가평 쪽으로 놀러가는 사람들 차까지 겹혀서 진짜 대박 막힘.
토요일 오전이었으니 가장 피크시간대에 가기도 했지요. 
아무래도 주말엔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차 막힐 것을 감안해서 출발시간을 조절하는 것도 팁이랍니다. 

 

야외 테이블은 다양한 스타일로 꽤 많이 있어요. 
토요일 점심시간에 맞춰가서 하마터면 대기할 뻔 했는데 다행히 앞 팀이 나와서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끝 부분의 한가로운 자리에 앉아서 3살 아기 함께 갔는데 남들한테 방해하지 않고 가족끼리 잘 있다가 왔어요. 

 

 

피자, 치킨, 떡볶이 세트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실속하프세트 36,900원이에요. 
성인 2명에 아이(3살) 1명이 적당히 맛있게 잘 먹었어요.
남을 정돈 아니고요, 하나도 안 남기고 싹 다 먹었어요. 
피자 맛은 괜찮았어요. 사실 뷰 맛집인 줄 알고 피자 맛은 기대를 안 했는데 도우도 쫀득쫀득하고 맛있더라고요. 
치킨은 옛날통닭 스타일로 담백하게 튀겨낸 건데, 영계사이즈라서 작았어요. 
1인1닭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이즈였는데, 아이가 특히 통닭을 잘 먹었어요. 
떡볶이는 살짝 매운 스타일인데 치킨,피자랑 조합이 좋았어요. 느끼함을 싹 잡아줬어요. 

 

 

피자만 먹으면 치킨이 먹고 싶고 
치킨 먹다보면 매콤한 떡볶이가 먹고싶으니 세트 주문 추천 ㅋㅋㅋ
운전을 해야 해서 맥주는 먹지 않았어요.
여기는 차 없으면 갈 수가 없는 곳이라서 맥주 안 먹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다 먹고나선 포토존 가서 사진 많이 찍었어요. 
셀카 찍는 사람들 아주 많고요, 인기 있는 포토존은 줄 서서 기다렸다가 찍어야 해요. 
평일엔 여유가 있을 것 같은데.. 
우리 집에서 멀지만 않으면 여러 번 갈 것 같아요. 
평일에 한 번 와봐야겠어요. 토요일엔 너무 막혀서 다신 안 갈 것 같고... 
커플, 친구들, 가족단위 다양한 손님들이 방문하는 곳이었어요.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실내에도 자리가 예쁘고 다양한 컨셉으로 마련되어 있는데 

날씨가 괜찮아서 다들 바깥에 앉아서 조금 더 붐볐던 것 같아요. 

 

 


 

멀고 먼 길 헥헥 운전하며 왔는데 그냥 돌아가긴 아쉬워서 피맥컴퍼니 주변에 카페 들르기로 했어요. 
여기는 팔당댐 주변이고 자전거 일주하는 사람들도 많은 곳이라 그런지 식당, 카페들이 꽤 있었어요. 
대규모 리버뷰 카페들이 많이 있었는데 검색하다가 #브레드송 이라는 곳에 가기로 했어요. 
아이가 혹시 배고파할까봐 빵 먹겠다고 하면 사주려고요. 

 

 

 

 

빵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브레드송 카페는 규모가 엄청 컸어요. 
4층 전체, 지하층, 루프탑까지 전부 다 카페로 사용하는 건물이었어요.
앞에 주차장도 넓고, 야외 테이블도 예쁘게 꾸며놔서 깜짝 놀랐어요. 
팔당댐 주변은 너무 멀고 막혀서 그런가... 
뷰나 퀄리티에 비해 덜 유명한 것 같아요. 
이정도 카페가 조금만 더 서울 가까이 있었다면 사람 미어터졌을듯...

 

 

 

빵은 진짜 전문점에서 만든 퀄리티였어요. 
기본 빵도 많지만, 과일 등을 넣어 디저트류도 만든 것도 많았고 케익도 많았어요.
빵 좋아하는 분들은 여기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6,000원
라즈베리딸기라떼 7,000원 
카야쉘브레드 4,300원
크라상 크로크무슈 Plate 11,000원 등으로 가격은 비싼 편이에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카페모카는 7,500원이었나 그랬어요. 
그래도 너무 먹고 싶었고, 아기랑 신랑이랑 오래 앉아있을 생각으로 주문했어요. 

 

 

 

 

실내 1,2,3 층이랑 지하도 깨끗하고 넓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역시 날씨가 괜찮은 편이라 그런지 다들 바깥에 앉더라고요. 

실내에는 1,2명 앉아있었어요.

 

 

 

루프탑으로 나가는 문 

거울도 있고, 무릎 담요도 많이 있었어요. 

날씨가 조금 쌀쌀해도 루프탑을 포기할 수 없다면 꼭 필요한 무릎담요!

 

 

 

지하층에 3,4층까지 다 카페로 사용 중이니 앉을 자리는 매우 많았어요. 
클래식한 느낌, 모던한 느낌 등 다양한 컨셉이 있었고요. 
하지만 날이 좋아 루프탑 자리가 가장 인기가 많았어요. 
의자도 있고 빈백도 있었어요. 
다행히 자리 하나 차지하고 앉았고, 뷰가 장난 아니었어요. 
강이 멀리 내려다보이고, 저 멀리 하남시도 보이고,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들도 여럿 보이고.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아기도 신나서 재밌게 놀았어요. 
그동안 가봤던 카페들 중에선 뷰 맛집 베스트3위로 꼽을만 했어요. 
팔당 베이커리 카페 

 

 

 

 

여기 특히 크로와상이 맛있다고 해서 아기 하나 사줬어요. 
아기가 배부른지 절반만 먹었고 제가 다 먹었어요. 
루프탑에선 정말 여유 부리며 몇 시간이고 앉아있을 수 있겠더라고요. 
화장실 가면서 실내 보니까 실내엔 사람들이 거의 안 앉았어요 ㅋㅋㅋ
커피값이 조금 비싸긴 했지만 루프탑 분위기 제대로 즐기고 왔네요. 

 

먼 길을 달려왔지만 그만큼 만족스러웠던 당일치기 코스였어요. 

남양주 피맥컴퍼니, 브레드쏭 둘 다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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