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타요키즈카페 식당 메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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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타요키즈카페 식당 메뉴 등

여행

by 젠티탱 2024. 7. 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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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부청사역 둔산동 키즈카페

대전 대형 키즈카페

아이랑 둔산동 타요키즈카페

 

 

 

 

 

우리 집 앞에도 있는 

타요키즈카페를

대전까지 가서 다녀 온 후기

 

 

 

6살 (만5세) 탱이와

평일에 타요키즈카페 대전 둔산점 다녀왔어요.

 

딸이랑 단 둘이 대전 여행 간 건데요.

원래 계획대로 하지 못하고

굳이굳이 키즈카페를 간 것은

우리 탱이가 너~무나도 집순이라서 ㅎㅎㅎ

 

이마저도 호텔 밖으로 안 나가겠다고

박박 우겨서 

체크아웃에 거의 맞춰서

겨우 데리고 나온 거거든요.

 

원랜 아침 일찍

유성온천역에 갔어야 하는데...

 

 

 

 

어쨌든 탱이가 좋아하면 됐다!

 

평일 오픈런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낯선 사람 많으면 

쭈삣쭈삣해지는 탱이에겐

최적의 조건이었어요.

 

 

 

 

짐 놓고 밥 먹고

부모님들 앉아 있는 곳

 

테이블이 꽤 많아서 좋았어요.

 

 

 

 

타요키즈카페 둔산점

아메리카노 3천원

카페라떼 3,500원

바닐라라떼 4,000원

아이스는 5백원씩 추가네요.

 

미숫가루, 초코라떼, 아이스티도 있고

 

베이컨크림스파게티 8,500원

미트볼 스파게티 8,500원

불고기피자 12,000원

등심돈까스 9,500원

새우볶음밥 7,000원

김치덮밥 8,000원

오징어덮밥 8,000원

소고기덮밥 8,000원

짜장덮밥 8,000원 등

 

 

가격도 정말 착한 편이었고요.

우린 성심당 테라스 키친을

(반드시)가야 했기 때문에

여기서 식사는 안 했습니다.

 

 

 

그 외 뽀로로주스 콜라 사이다

토레타 생수 빼빼로랑 홈런볼

타요 과자 프링글스

하리보 젤리 킨더조이 등

 

 

 

 

공간 구분이 잘 되어 있었어요.

 

블록놀이터에는 다양한 블록이 있었죠.

탱이는 블록을 별로 안 좋아해서

여긴 잠깐만 머물렀어요.

 

 

 

 

레고 사이즈는 없고요.

이정도 크기의 블록이랑

아주 큰 블록이 있었어요.

 

 

 

 

장난감 놀이터

 

타요 장난감이 6개 정도 있었어요.

8개였던 것 같기도 하고.

 

버튼을 누르면

소리도 나고

슝슝 하면서 놀고

 

사실 6살이 하기엔 

좀 유치하지 않나 싶었지만

저랑 노니까 좋았는지

재밌게 놀더라고요?

 

 

 

 

볼풀장은 세 곳이었어요.

 

하나는 스크린에 던지면서 노는 곳

하나는 바람이 나오는 (?) 기구가 있는 곳

또 하나는 미끄럼틀 있는 곳

 

 

 

편백나무 실

 

여기도 세살 땐 온 종일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놀다가 나오더라고요.

 

 

 

 

시네마 룸도 있었는데

이용하지 않았어요.

 

키즈카페까지 와서

굳이 영상을 볼 필요는 없으니? ㅎㅎㅎ

 

 

 

 

정글짐이 컸어요.

2층으로 되어있었고요.

 

아무도 없으니까 

탱이가 정말 신나게 뛰어 다녔어요.

 

원래 키카 가면

진~짜로 친한 사촌이나 

단짝 친구가 없으면

낯설어 하고 엄마만 끌고 다니는데...

 

 

 

 

제일 많이 놓았던 방방존

 

트램펄린 열심히 뛰었어요.

챔피온 같은 활동적인 키카를 가면

약간 당황하는 듯한데

여긴 부담스럽지 않은(?) 규모의

방방이라서 더 잘 놀더라고요.

 

 

 

 

공주 옷 입고 

공주 놀이하는 곳

 

겨울왕국 안나 옷을 혼자 입더니

사진 찍으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캠핑놀이 하는 곳

 

6살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소꿉놀이를 좋아합니다.

 

 

 

 

 

작은 차를 타고 빙빙 도는 코스

 

 

 

 

119 구급대 옷 입기

무전기랑 소화기, 모자도 있었어요.

 

 

 

 

 

여기가 세 번째 볼풀장

 

저 세균 덩어리 같은 애

입에 공을 넣으면

소리가 나면서 번쩍번쩍 빛이 나요.

 

탱이한텐 조금 유치했지만

그래도 여기서 미끄럼틀 여러 번 탔어요.

 

 

 

 

여기는 완전 어린 애기들 노는 곳

베이비존

 

 

 

 

전동카 타는 곳

 

원랜 줄 서서 타야겠지만

이번엔 그냥 탔지요.

 

엑셀 밟는 게 있어요.

아직은 어려서 못하니까

보호자가 같이 타서 밟아줘야 해요.

 

핸들링도 직접 하는 건데

이것도 제가 도와줬어요.

 

재밌어 하더라고요.

2번 탔어요.

 

 

 

그림 그리는 공간도 있었어요.

종이는 데스크에서 주신다고 해요.

 

탱이가 그림 그리기 정말 좋아하는데

여긴 제대로 못 보고 

그냥 지나치더라고요.

 

 

원래 일정은

호텔 >> 유성온천 >> 성심당이었는데

 

탱이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호텔 >> 키즈카페 >> 성심당이 되었습니다.

 

진짜 별 것 없는

6살 딸내미와의 1박이었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좋고 가장 기억에 오래 남을

여행이었어요.

 

애미사랑 내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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